일년전쟁 당시 지온공국군의 에이스 파일럿 '신 마츠나가' 전용기로서 "전장의 하얀이리" 라는 별명에 걸맞게 은회색으로 전신을 도장하고 격전지를 누비던 기체.
마츠나가기의 특징인 어께의 증가 스러스트와 데칼등이 매우 정교한 키트입니다. 동력파이프는 코일스프링등을 사용하여 매우 정밀하게 재현.

MS-06R1 자쿠II는 전쟁당시 22기의 기체만이 생산되어 에이스 파일럿 위주로 지급되어 있으며, 우주용 F형에 비해 대폭 증설된 스러스트 바인더를 통해 고기동을 달성하고 있습니다.